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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최형우, 놓칠 뻔 했잖아` [MK포토]
입력 2018-10-16 19:17  | 수정 2018-10-17 00:44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벌어졌다.
3회 초 무사에서 KIA 중견수 버나디나가 좌익수 최형우에 앞서 넥센 임병욱의 타구를 잡고 있다.
4위 넥센과 5위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은 양 팀은 준PO 진출을 위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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