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과 알리가 서울패션위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16일 서인영은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알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알리와 함께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서인영은 버건디 가죽 코트에 금 목걸이를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을 뽐냈다. 알리 역시 밝은 금발머리와 검정 터틀넥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인영은 '#여자여자한 알리 #노래짱 알리 #가수로서 팬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알리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서인영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해,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월 앨범 '눈을 감아요'로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서인영은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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