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DC 영화 ‘아쿠아맨(Aquaman)이 중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15일(현지시간) 영화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아쿠아맨의 중국 개봉일을 오는 12월 7일로 확정됐다. 더불어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의 개봉일은 11월 30일이다.
미국에서 ‘아쿠아맨은 이보다 늦은 12월 2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보다 중국에서 2주 가량 빠르게 개봉되는 터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영화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컨저링 유니버스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장르의 부활을 성공시킨 제임스 완 감독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C 영화 ‘아쿠아맨(Aquaman)이 중국 관객들과 가장 먼저 만난다.
15일(현지시간) 영화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의 보도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아쿠아맨의 중국 개봉일을 오는 12월 7일로 확정됐다. 더불어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의 개봉일은 11월 30일이다.
미국에서 ‘아쿠아맨은 이보다 늦은 12월 21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미국보다 중국에서 2주 가량 빠르게 개봉되는 터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영화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컨저링 유니버스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장르의 부활을 성공시킨 제임스 완 감독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영화이기도 하다.
국내 개봉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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