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진태 보좌관 음주운전 적발…혈중알코올 농도 '면허정지 수준'
입력 2018-10-16 08:32  | 수정 2018-10-23 09:05

자유한국당 김진태 국회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김 의원의 보좌관 A 씨는 어제(15일) 저녁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애막골 인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음주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0.05∼0.1% 미만)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조만간 경찰서로 불러 운전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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