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산청 백마사에 화재…1억2천만원 피해
입력 2018-10-16 07:15  | 수정 2018-10-16 07:30
산청 사찰 화재 /사진=MBN

어제(15일) 오후 6시쯤 경남 산청군 백마산에 있는 백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오후 8시 2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불은 대웅전 등 2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1억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대웅전은 화재로 무너졌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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