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측이 지난 13일, 나주 명하마을에서 올림푸스한국과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예술위와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해 나주 명하마을에서 어르신께 장수사진을 촬영하여 드리는 ‘블루리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되어 지난 5월에는 나주 노안면 어르신 100여 분께 장수사진 촬영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은 광주·전남지역 사회공헌 사업 발굴 및 추진 협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예술위의 이제승 부장은 2014년 기관이 나주로 이전한 이후로 꾸준히 지역과 교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발굴해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전남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