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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고유가, 현대차 수출에 더 유리"
입력 2008-07-03 10:25  | 수정 2008-07-03 10:25
삼성증권이 고유가가 현대차의 수출에 더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원화약세의 영향이 2분기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의 자동차 수요는 둔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과 서유럽 시장 내 현대차 소매 판매도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원화 약세 등으로 2분기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2분기보다 1.4% 포인트 높은 8.5%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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