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강만수 퇴진, 경제기조 변화' 촉구
입력 2008-07-03 10:15  | 수정 2008-07-03 10:15
통합민주당은 어제 정부가 발표한 경제안정대책이 미봉책일 뿐이라며 경제팀의 인적쇄신과 함께 경제기조의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경제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고환율 고성장 정책을 주도한 강만수 경제팀에 있다며 내각 개편과 함께 재벌과 대기업 중심의 경제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최고위원도 어제 747비행기가 추락했다며 경제정책은 경제 예측이 절반인 만큼 이미 IMF 위기를 몰고온 전력이 있는 강만수 경제팀은 예측이 빗나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통합민주당은 어제 정부가 발표한 경제안정대책에 원인 분석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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