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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21일 결혼…달달함 가득 웨딩화보 공개
입력 2018-10-15 12:02 
홍현희 제이쓴 결혼 사진=sidusHQ
[MBN스타 김솔지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10월의 신부가 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의 웨딩 화보를 공개,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홍현희, 제이쓴은 오는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만 참석하는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코미디언 김영희, 축가는 성악가 배다해가 맡아 진행하며, 신혼여행은 현재 상연 중인 공연 일정으로 인해 내년 초에 다녀올 예정이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에서는 평소 가식 없이 유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현희가 순백의 아름다운 10월의 신부가 되어 우아한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알려진 제이쓴(연제승 분)과 백년가약을 맺는 홍현희는 웨딩 화보를 통해 둘만의 완벽한 케미를 공개, 시크한 표정 속에서도 감출 수 없는 달달한 행복이 느껴져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신개념 현장 리얼리티 쇼 ‘shop on the stage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나대자 역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비디오스타,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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