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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신부' 양미라, 웨딩화보 공개…예비 신랑은 2살 연상 사업가
입력 2018-10-15 11:12  | 수정 2019-01-13 12:05

오는 17일 결혼을 앞둔 배우 양미라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사진에는 양미라와 예비 신랑의 달달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 안고 얼굴을 맞대며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이 밖에도 양미라는 웨딩드레스와 한복을 입고서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웨딩촬영장에서 양미라와 예비 신랑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힘이 되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미라 씨의 환상적인 몸매 덕분에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7월 양미라는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 신랑과는 지인들과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예비 신랑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미라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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