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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외면하는 박성현의 퍼팅` [MK포토]
입력 2018-10-14 14:2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협(LPGA)투어 대회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업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달러) 최종 라운드가 열렸다.
박성현이 1번홀 버디 퍼팅에 실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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