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창립 94주년을 맞아 김윤 회장을 비롯한 그룹의 임직원 170여 명이 지난 12일 강원도 인제 달맞이산 자작나무숲 산행을 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왕복 4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친 뒤 인근 식당에서 창립 94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떡을 자르며 창립을 자축했습니다.
김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금 삼양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성장에 도전해 '스페셜티화, 글로벌 시장 진출, 신사업 추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며, '윈(WIN)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과 변화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임직원들은 왕복 4시간에 걸쳐 산행을 마친 뒤 인근 식당에서 창립 94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떡을 자르며 창립을 자축했습니다.
김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지금 삼양은 과거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성장에 도전해 '스페셜티화, 글로벌 시장 진출, 신사업 추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며, '윈(WIN) 2020' 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과 변화 속도를 더욱 높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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