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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14일 홈개막전 다양한 이벤트+푸짐한 선물
입력 2018-10-14 10:11 
사진=전자랜드 제공
사진=전자랜드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4일 오후 3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8-19시즌 서울 SK와의 홈 개막전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로 관중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난 2017-18시즌 화제를 낳았던 개막기념 관중맞이 개문인사를 금번 시즌에도 진행하면서 팬을 향한 구단의 마음을 전한다. 사무국, 장내 아나운서, 이벤트 MC, 응원단장, 치어리더 등 경기에 참여하는 모든 스태프가 참여해 입장하는 관중에게 로아커 과자를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에몬스가구 가구교환권, 캐리어에어컨, 나은병원 건강검진권, 아주메딕스 닥터에스리 화장품세트, 한돈 등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힘찬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선수단이 직접 환송하며 호올스 캔디를 나눠줄 예정이다.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8-19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유도훈 감독은 매년 플레이오프에 올라가서 실패라는 단어를 느끼고 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정규리그 각오로 이번 시즌에는 작은 제도 변화와 룰 변화로 인해 한국 농구가 많이 변화할 것 같다. 그 변화 중 빠른 농구를 많이 추구할 것이다. 다른 시즌에 비해 인사이드형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다. 국내 선수들을 잘 활용해 실패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며 달라진 전자랜드의 경기를 약속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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