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윤혜영 흔적 찾다 자살 현장 발견
입력 2018-10-13 21:54  | 수정 2018-10-13 21:56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고성희 김윤진 사진=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이 자살 현장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에서는 미스 마(김윤진 분)가 이정희(윤혜영 분)를 찾기 위해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지(고성희 분)가 미스 마의 집으로 찾아왔다. 구글링을 통해 이정희에 대해 알아본 서은지는 그 여자 감쪽같이 숨었더라. 9년 전 영화 중도 하차 후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스 마는 이정희는 예전에 일본에서 활동했다”라며 한 SNS 계정 속 사진을 보더니 이 사진 이 동네에서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스 마는 이정희 흔적을 찾아 나서던 중 문이 열려 있는 집을 발견해 들어갔다.

목을 매단 사람을 발견하며, 또 다시 이정희의 행방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