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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H.O.T. 콘서트 앞두고 부담+불안함…선물 같은 시간 됐으면”
입력 2018-10-13 20:26 
H.O.T. 콘서트 ‘Forever H.O.T.’
[MBN스타 손진아 기자] 강타가 H.O.T. 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H.O.T. 콘서트 ‘Forever H.O.T.가 열렸다.

이날 강타는 공연 전에 부담감, 불안함이 있었다. 예전처럼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까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떤 분이 여기를 꽉 채워주는 여러분들이 좋은 공연을 만들어주게 도와줄 거라고 하더라. 여러분 덕에 좋은 무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재원은 너무 오랜만에 함께하는 만큼 소중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Forever H.O.T.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2001년 2월 27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던 마지막 콘서트 이후 약 17년 만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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