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최고 3,360만원에 분양돼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아파트 청약자 가운데 40%가 계약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S건설은 일반분양 559가구 가운데 349가구가 계약해 38%인 210가구가 계약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분양가가 최고 29억 8천만원에 이르는 297㎡의 경우 23가구 가운데 7가구만 계약해 70%가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대출규제로 자금마련이 힘든 계약포기자가 많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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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일반분양 559가구 가운데 349가구가 계약해 38%인 210가구가 계약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분양가가 최고 29억 8천만원에 이르는 297㎡의 경우 23가구 가운데 7가구만 계약해 70%가 계약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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