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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트로피 전달하는 전풍 대표이사-김태룡 단장 [MK포토]
입력 2018-10-13 17:37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13일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BO 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김태룡 단장, 전풍 대표이사, 오재원, 김태형 감독이 경기에 앞서 두산 선수단이 우승 트로피 전달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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