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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는 황의조-손흥민 [MK포토]
입력 2018-10-13 15:09 
[매경닷컴 MK스포츠(파주) = 옥영화 기자] 우루과이전을 2-1로 승리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3일 파주 NFC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가졌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많은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진행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황의조가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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