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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쇼미더머니777’ 넉살·딥플로우 지원사격…“턱주가리를 올려”
입력 2018-10-12 23:30 
‘쇼미더머니777’ 김영옥 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쇼미더머니777 배우 김영옥이 넉살, 딥플로우 팀에 지원사격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이하 ‘쇼미777)에서는 배우 김영옥이 출연했다.

이날 넉살과 딥플로우는 우리 팀 친구들이 보기보다 다르게 마음이 약한 것 같다. 그래서 대배우인 김영옥 선배님을 모셨다”고 말했다.

김영옥은 상대방을 놀릴 때는 턱주가리를 올려야 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상대팀 래퍼들을 보면서 잘하는지 모르겠다”, 머리를 왜 저렇게 한 거야” 등 디스를 펼쳤다.

넉살은 역시 오래된 배우님은 다르다”며 감탄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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