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진우♥김미림, 14일 결혼...‘또 한 쌍의 배우 부부 탄생’
입력 2018-10-12 14:31 
제공|드장플라워, 구호스튜디오, 미즈노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전진우와 김미림이 부부가 된다.
12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더화이트베일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전진우 김미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우 김미림은 행복한 표정으로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전진우 김미림의 결혼식은 개그맨 차승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배우 박건형, 1대 바나나걸 가수 안수지가 부른다.
제공|드장플라워, 구호스튜디오, 미즈노블
전진우는 '왕과 나' '네 이웃의 아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현재 OCN '손 the guest'에서 윤화평(김동욱)의 할아버지로 출연 중인 전무송의 아들이기도 하다. 김미림은 드라마 '신의 퀴즈2' '빛과 그림자' '고양이는 있다' '다 잘될 거야'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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