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 우루과이 중계, MBC 단독 편성…진정한 평가전 기대↑
입력 2018-10-12 10:58 
한국 우루과이=MBC 제공
한국 우루과이 평가전이 MBC에서 단독 생중계된다.

MBC는 12일 오후 7시 45분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우루과이 간 평가전을 단독 생중계한다.

중계진으로 나서는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리오는 지난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안정된 호흡을 보이며 시청자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벌인다.

이날 경기에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수아레즈는 불참하지만 카바니의 출전이 유력하기에 손흥민과 맞대결도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선사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비밀과 거짓말', '토크 노마드'가 한국 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