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양주 아파트에서 화재로 80대 할머니 숨져
입력 2018-10-12 08:59 

12일 오전 3시 24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방 안에 있던 A(80·여)씨가 숨졌다. 또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다 이 중 8명이 연기를 마시기도 했다.
불은 아파트 건물과 가구 등을 태워 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