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다현, 차지연, 송용진 등 뮤지컬 ‘더데빌’ 캐스팅 공개
입력 2018-10-11 17:25 


뮤지컬 ‘더데빌 측이 11월 개막 소식과 함께 배우 김다현, 차지연, 송용진이 포함된 캐스팅 배우들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캐스팅으로 오리지널 캐스트 송용진, 박영수, 조형균, 정욱진, 이하나를 비롯해 김다현, 이예은, 차지연 임병근 이충주, ‘더데빌에 새로 합류하는 김찬호, 장지후, 신재범, 차엘리야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더데빌은 유혹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 괴테의 ‘파우스트를 오마주해 작품의 배경을 자본과 끝없는 탐욕의 상징인 월스트리트로 옮겨와 보다 깊이 있게 인간의 욕망과 선택, 인간 내면의 빛과 어둠을 조명하는 작품입니다.

뮤지컬 ‘더데빌은 다음 달 7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