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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소유 “다솜, 솔로 첫 무대 깜짝 응원…눈물 났다”
입력 2018-10-11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정희 소유가 씨스타 멤버들의 응원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씨스타 멤버들 중 효린이 SNS에 소유의 앨범 사진을 올렸다”며 컴백하자마자 누가 가장 격하게 축하해줬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첫 솔로 앨범이 나왔을 때, 멤버들이 다 SNS에 올려줬다”고 답하며 다솜이는 ‘뮤직뱅크 방송에 찾아와서 너무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다솜은 KBS2 '뮤직뱅크'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소유를 응원한 바 있다.

소유는 감동의 느낌이 다르다. 같이 활동할 때랑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라며 전날 다솜이와 통화하면서 ‘외롭다고 했는데 ‘힘내라고 하더니 다음 날 와줬다. 눈물 났다”고 다솜에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 4일 솔로 앨범 ‘파트2. 리프레시(Part2. Refres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까만 밤은 감각적인 라틴 리듬의 곡으로 사랑의 감정을 까만 마음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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