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열두밤’ 신현수 “현대무용? 몸으로 표현하는 방식 배웠다”
입력 2018-10-11 11:35 
‘열두밤’ 신현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열두밤 신현수가 처음으로 배운 현대무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열두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예수정, 정헌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현수는 극 중 차현오 역으로, 일본에서 나고 자란 재일교포이자 무용수 지망생이다.

그는 촬영 두 달 전부터 현대무용을 연습했다”며 선생님을 만나 표현할 안무를 하면서 배우 신현수에게는 움직이나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식을 배웠다”고 전했다.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채널A ‘열두밤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