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카페베네, 9개월 만에 회생절차 끝
입력 2018-10-11 11:33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카페베네가 9개월 만에 법원의 회생 절차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파산12부는 오늘(11일) 카페베네의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카페베네가 회생계획에서 예상한 영업이익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혁근 기자 / roo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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