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복, 한국 UFC 선수 그래픽 티셔츠 출시
입력 2018-10-11 10:53 
[사진제공 = 리복]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한국 UFC 선수 반팔 티셔츠를 단독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부터 UFC를 후원하는 리복이 선보인 이번 티셔츠는 스턴건, 슈퍼보이, 코리안 좀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각 티셔츠는 별명을 형상화한 그래픽을 활용했다.
UFC FG 스턴건 티셔츠는 스턴건이라는 닉네임에 맞는 전기를 쥐는 듯한 글러브를 형상화 한 그래픽을 전면에 사용했다. UFC FG 슈퍼보이 티셔츠는 코리안 슈퍼보이와 어울리는 캐리커쳐와 타이포그래픽을 믹스했다. UFC FG 좀비 티셔츠는 블랙 바탕에 코리안 좀비의 얼굴을 골드 프린팅으로 담아 그래피티 아트 느낌을 살렸다. 각 티셔츠는 전면 하단에 UFC 로고도 넣었다. 가격은 리복 공식 온라인몰 기준 4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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