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보신당 난입 폭행' 2명 영장
입력 2008-07-02 11:00  | 수정 2008-07-02 15:29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진보신당 당사에 들어가 현판을 부수고 당직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대한민국 특수임무 수행자회 사무총장 48살 오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다른 3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 등 5명은 지난 1일 오후 10시 30분쯤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보신당 당사에 들어가 아크릴 현판을 부수고 항의하는 당직자 8명을 주먹과 발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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