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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막내' 승리, 군인 대성·태양과 다정한 셀카…"벌써 보고 싶은 형들"
입력 2018-10-11 08:34  | 수정 2019-01-09 09:05

빅뱅 승리가 태양, 대성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승리는 어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보고 싶은 형들 #지상군페스티벌 #계룡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가 군 복무 중인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습니다.

머리를 짧게 깎은 채 군복을 입고 있는 태양과 대성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는 승리의 비주얼도 훈훈합니다. 세 사람은 지난 5~9일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서 개최된 ‘지상군페스티벌 2018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빨리 보고 싶다. 빅뱅" "보컬라인 최고야 진짜" "이 조합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의 만남을 반가워했습니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3월 12일, 대성은 13일 하루 차로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입니다. 승리는 형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솔로앨범 ‘더 그레잇 승리(THE GREAT SEUNGRI)를 발매,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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