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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대성X태양과 다정한 셀카…”벌써 보고 싶은 형들”
입력 2018-10-10 16: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빅뱅 승리가 태양, 대성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승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보고 싶은 형들 #지상군페스티벌 #계룡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가 군 복무 중인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머리를 짧게 깎은 채 군복을 입고 있는 태양과 대성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는 승리의 비주얼도 훈훈하다. 세 사람은 지난 5~9일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서 개최된 ‘지상군페스티벌 2018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빨리 보고 싶다. 빅뱅”, 보고 싶은 오빠들”, 나 운다 나 울어”, 아 말도 안돼..너무 멋있어”, 보컬라인 최고야 진짜”, 이 조합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3월 12일, 대성은 13일 하루 차로 군에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승리는 형들이 모두 군 복무 중인 가운데 지난 7월 솔로앨범 ‘더 그레잇 승리(THE GREAT SEUNGRI)를 발매, 음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승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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