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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데뷔 후 가을에 첫 앨범 발표, 가을감성에 포커스”
입력 2018-10-10 16:26 
바이브 ‘어바웃 미(About M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사진=메이저나인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바이브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가을에 앨범을 발표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는 바이브의 정규8집 ‘어바웃 미(About M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바이브는 지난 2016년 이후 2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류재현은 보통 앨범 발매하는 주기가 2년 보다 더 길었다. 1-7집까지 가을 시즌에 꼭 발매하고자 했는데 못했다. 노래 작업은 가을에 하는데 겨울에 발매했다. 가을에 맞춰보고자 조금 더 일찍, 여름 때부터 작업을 했다. 2년 만에 나온 것보다 가을에 포커스 맞췄다”라고 말했다.

윤민수도 데뷔 후 처음 가을에 맞춰서 내게 됐다. 미국에서 작업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바이브는 지난 2016년 11월 발매한 정규 7집 Part 2 ‘Repeat & Slur 이후 약 2년 만에 컴백, 정규8집 ‘어바웃 미(About Me) 발매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낫 어 러브(Not A Love)를 비롯해 ‘어바웃 미(About Me) ‘쉬고 싶다 ‘웨얼 유아(Where you are) ‘가을타나봐 ‘셀리(Celly) ‘디어 스티비 원더(Dear. Stevie Wonder) ‘데이 오브 더 라이트(Day of the light) ‘프렌드(Friend)까지 총 아홉 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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