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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남태현과 열애설 후 한 번도 본 적없어…여전히 누나동생 사이”
입력 2018-10-10 09:19 
손담비 남태현 열애설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비디오스타 손담비가 남태현과의 열애설에 대해 또 한 번 해명했다.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배반의 비스 특집! 왜 하필 나를 택했니 편에는 영화 ‘배반의 장미의 배우 정상훈, 김인권, 손담비, 김성철이 출연했다.

이날 손담비는 앞서 남태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점을 언급, 이후 한 번도 본 적 없다. 얘(남태현)이 연락을 잘 안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남태현은 잘못됐다. 누나가 항상 ‘곧 봐하고 절대 안 본다”고 해명했다.

손담비는 ‘남태현과 여전히 누나 동생 사이냐는 질문에 너무 누나 동생”이라며 그 열애설은 장난으로 이루어진 에피소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기사를 봤는데 제가 매달려서 비디오 어플로 촬영 했다더라”라고 물었다. 그러자 남태현은 저는 인터뷰도 해명도 안했는데 기사가 그렇게 났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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