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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故 정다빈 향한 그리움…“아직도 믿기지 않아”
입력 2018-10-09 09:54 
정태우, 故정다빈 사진=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태우가 故 정다빈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故 정다빈을 향한 동료들의 그리움이 전파됐다.

24살에 전성기를 맞이한 정다빈. 하지만 4년 후 정다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뉴논스톱에 출연해 정다빈과 친구처럼 지냈던 정태우는 조문이 왔다간 후에도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켰다고.

정태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도 안 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을 거다. 믿기지 않았다. 다빈이가 왜?”라며 아직도 故정다빈의 사망 소식이 믿기지 않는 듯 말했다.

이어 힘들면 옆에 가족도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좋은 추억들이 있는데 좀 버티지 그랬어. 저도 아직까지 그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허공에 대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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