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최고의 이혼 배두나가 차태현과 행복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가 조석무(차태현 분)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강휘루는 집 2층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온 외국인 부부를 반겼다. 강휘루는 계속해서 애정행각을 펼치는 부부를 보며 신혼인 가봐”라며 흐뭇해했다. 그러나 결혼 4년차라는 부부의 말에 깜짝 놀라며 아직도 설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부부는 우린 따로 산다. 평일에는 따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함께 한다”며 평일에는 서로 그리워하고 주말에 만나면 더욱 행복하고 특별하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 설렘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알아듣지 못한 강휘루는 조석무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조석무는 따로 산대. 별거”라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조석무의 말에 의아해 하던 강휘루는 외국인 부부가 벽에 표시된 선을 보고 이건 뭐냐”고 묻자 생각에 잠겼다.
강휘루는 조석무와 과거 이사할 당시 자신의 키가 자랐다며 벽에 표시해뒀고, 조석무는 까치발을 들며 장난치는 강휘루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행복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8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고의 이혼에서는 강휘루(배두나 분)가 조석무(차태현 분)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날 강휘루는 집 2층 게스트하우스를 찾아온 외국인 부부를 반겼다. 강휘루는 계속해서 애정행각을 펼치는 부부를 보며 신혼인 가봐”라며 흐뭇해했다. 그러나 결혼 4년차라는 부부의 말에 깜짝 놀라며 아직도 설렘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부부는 우린 따로 산다. 평일에는 따로 시간을 보내고 주말에는 함께 한다”며 평일에는 서로 그리워하고 주말에 만나면 더욱 행복하고 특별하다. 그래서 우리가 아직 설렘이 있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를 알아듣지 못한 강휘루는 조석무에게 무슨 말이냐”고 물었고, 조석무는 따로 산대. 별거”라고 무뚝뚝하게 답했다.
조석무의 말에 의아해 하던 강휘루는 외국인 부부가 벽에 표시된 선을 보고 이건 뭐냐”고 묻자 생각에 잠겼다.
강휘루는 조석무와 과거 이사할 당시 자신의 키가 자랐다며 벽에 표시해뒀고, 조석무는 까치발을 들며 장난치는 강휘루를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두 사람은 입맞춤을 하며 행복해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