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자·커피도 이달부터 열량 표시
입력 2008-07-01 22:40  | 수정 2008-07-01 22:40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피자 체인점의 피자와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열량과 각종 영양소를 표시하는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먹거리 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벌이는 이번 시범사업에는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 5개 피자업체와 커피빈, 스타벅스 등 5개 커피전문점이 참여했습니다.
영양정보표시 시범사업은 지난 1월 햄버거가 가장 먼저 시작한 가운데, 식약청은 앞으로 치킨과 제과업체까지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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