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특수학교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교 재학생에 대한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특수학교 150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해당 학교 재학생에 대한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특수학교 150교에 대해서도 전수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