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해상, 인도네시아 지진 구호 성금 10만달러 기부
입력 2018-10-08 16:12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으로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현대해상 CCO 박윤정 상무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나눔을 통해 함께 한다는 것은 보험정신의 실천이자 경영의 요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가 하루 빨리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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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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