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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현 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하계올림픽 준우승
입력 2018-10-08 15:17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하계올림픽에 출전한 남자 펜싱 사브르의 현 준이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어제(7일) 열린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현 준은 준결승에서 미국의 비도브스키 로버트에게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헝가리의 랍 크리스티안에게 아쉽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현 준은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8 아시아유소년펜싱선수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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