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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둑' 네 팀 확정…30일부터 포스트시즌 돌입
입력 2018-10-08 15:16 
지난 6월 개막한 2018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4개월간의 정규시즌을 마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네 팀을 확정 지었습니다.
어제(7일) 저녁 열린 14라운드 4경기에서 한국물가정보는 화성시코리요에 2-3으로 패했지만, 동률 규정에 따라 BGF를 제치고 남은 한 장의 포스트시즌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1위 포스코켐텍, 2위 정관장황진단, 3위 Kixx, 4위 한국물가정보가 출전하는 포스트시즌은 오는 30일 3·4위 팀 간의 준플레이오프로 시작됩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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