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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이 보고있다` 비투비 이민혁 "의무경찰 합격, 행운이라 생각"
입력 2018-10-08 14:55 
사진ㅣ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투비 이민혁이 의무경찰 합격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 오미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선혜윤 PD, 오미경 PD,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비투비) 등이 참석했다.
이민
이민혁은 최근 의무경찰에 합격했다. 이에 대해 "합격하지 못했더라면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함께하지 못했을수 있다. 합격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촬영 일정엔 전혀 문제 없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침샘이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는 11일부터 매 주 목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자를 찾아간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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