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뮤지컬 배우 양준모,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캐스팅 확정
입력 2018-10-08 11:33 


독일의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가 한국의 공연제작사 월드아트오페라와 손잡고 제작하는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 배우 양준모가 캐스팅 됐습니다.

양준모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에 로게역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번 캐스팅에 대해 "15년간 뮤지컬에 집중을 했는데 이런 자리에 서게 된 것 자체가 영광이다.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데뷔 15년 차 뮤지컬 배우, 올 여름 뮤지컬 ‘웃는 남자에 출연했던 양준모는 바그너의 4부작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 라인의 황금에 로게역으로 합류해 다음 달 공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