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8 세계화상회장단 포럼' 사흘간의 열전 마무리
입력 2018-10-07 20:44 
부산 조선호텔과 누리마루 APEC에서 열린 '2018 세계화상회장단 포럼 및 세계화상대회 고문위원회'가 사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4일부터 어제(6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롤런드 응 회장, 차이관선 홍콩 신화그룹 회장 등 12개국 상임이사국 회장단을 비롯해 450명의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세계 화교 상공인들 사이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91년 처음 개최된 세계화상대회는 2005년 서울대회를 비롯해 14차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을 더욱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영호 기자 / nathaniel@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