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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기, "이번 사부님은 분명 땅에 붙어있는 사람은 아닐 것"
입력 2018-10-07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이승기는 이번주 사부를 정상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새로운 사부의 지시로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나왔다.
눈과 귀 검사를 세밀하게 받던 멤버들은 의아해했다. 육성재는 의사에게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하자 걱정하기도 했다.
신체검사를 마치고 오프닝 장소에 모인 멤버들은 사부를 추론했다. 이승기는 "이번주 사부는 땅에 붙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오늘 바다에 들어가거나 하늘에 갈 것을 예상했다.

제작진이 사부님 힌트를 주기 위해 준비한 사부님의 소지품을 보고 멤버들은 더 놀랐다. 소지품에는 도끼와 나침반이 나왔다. 이에 이승기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사부가 누구인지 알아냈다.
한편, 이승기도 힌트 요정으로 이수근이 나오자 사부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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