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 칡즙 몰래 마시다 쓴맛에 당황 ‘오만상’
입력 2018-10-07 17:47 
슈퍼맨 윌리엄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칡즙의 쓴맛에 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윌리엄을 일어나자마자 아빠 샘 해밍턴을 보며 초콜릿 먹고 싶어요”라고 노래를 불렀다.

이에 샘 해밍턴은 안 된다. 아침 밥 먹고”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는 칡즙을 맛있게 먹으며 초콜릿 노래를 부르는 윌리엄을 달랬다.

윌리엄은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아빠가 맛있게 먹다 남은 칡즙 봉지를 발견하고선 조심스럽게 식탁으로 향했다. 꿀맛을 상상했던 그는 칡즙을 마신 뒤 오만상을 쓰며 기침을 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