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민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송구"…대한송유공사 최준성 사장 대국민 사과
입력 2018-10-07 17:3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7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 화재사건과 관련해 최준성 대한송유공사 사장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최 사장은 이날 오후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사무실에서 "먼저 불의의 화재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우리 회사는 소방당국과 협조, 피해 없이 조기 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진화를 위해 애써 주시는 조종목 소방청장과 소방관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채민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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