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미래에셋생명 세무조사
입력 2008-07-01 15:40  | 수정 2008-07-01 15:40
미래에셋생명이 2005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세무조사를 받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7일부터 9월 23일까지 55일간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입니다.
조사대상 기간은 SK생명보험 시절이던 2003년 4월 이후 올 3월 말까지 5년간입니다.
보험업계는 최근 불거진 생보사의 변액보험에 대한 법인세 추징 부분도 이번 세무조사 과정에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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