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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김원해, 결국 송승헌에 한방 먹었다…“쉽지가 않네”
입력 2018-10-06 22:31  | 수정 2018-10-06 22:34
‘플레이어’ 송승헌 김원해 사진=OCN ‘플레이어’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플레이어 김원해가 송승헌 팀에 한방 먹었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플레이어에서는 장인규(김원해 분)가 플레이어 팀들에게 큰 한방을 먹었다.

이날 장인규 팀은 강하리(송승헌 분), 차아령(정수정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을 묶었다.

강하리는 ”이거 납치, 감금이야. 당신들 알아?라며 ”왜 내 동생 만져, 성추행이야?라고 윽박질렀다.

그럼에도 장인규 팀은 끝까지 그들을 의자에 묶었다. 그러나 차아령은 손을 써 수갑을 풀렀다.

이후 다들 묶인 줄에서 풀고 오히려 장인규 팀을 묶어 놓아 큰 한방을 먹였다. 그는 쉽지가 않네”라며 한숨 쉬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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