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8'가 가을 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오늘(6일) 오후 7시 20분부터 약 1시간 20분간 여의도 한강 인근에서는 '꿈꾸는 달 (The Dreaming Moon)'이라는 주제로 불꽃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화는 "불꽃 연출시간인 오후 7시부터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불꽃을 연출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불꽃축제를 사랑하고 오랜 기간 기다린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진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