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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짜장면 100그릇 매진...최고 매출 2412위안 기록
입력 2018-10-06 1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팀이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김강우, 서은수, 허경환이 연태대에서 현지반점을 열어 짜장면과 짜장밥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료가 소진될 위기를 맞자 이연복은 양파와 돼지고기가 다 떨어졌다. 그런데 오늘은 장사를 더 해서 완전 판매시켜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서은수도 양파가 떨어졌다고 장사를 접을 수 없다”고 의지를 다졌고, 김강우는 100그릇 꼭 채우겠다”고 최고 매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이연복과 서은수는 근처 마트에서 돼지고기, 양파, 애호박을 추가로 주문했다. 결국 ‘현지에서 먹힐까? 팀은 짜장면 100그릇을 다 판매했고, 멤버들은 매진이다”라며 환호했다.

이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늘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총 2412위안, 40만 원 매출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지에서 먹힐까?는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 & 여행을 하는 푸드트럭 로드트립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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