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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퍼펙트가 깨졌어` [MK포토]
입력 2018-10-06 18:2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무사에서 LG 선발 차우찬이 두산 류지혁에게 첫 안타를 허용한 후 유강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두산은 LG를 상대로 상대전적 1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상 5강 진입이 불가능한 LG는 두산전 17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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